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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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몬스타엑스 민혁 "정글 출발 당일 섭외… 바로 OK"

기사입력 2018.02.02 22:35 / 기사수정 2018.02.02 23:04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정글의 법칙' 민혁이 섭외 비화를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에서는 김병만, 김승수, 홍진영, 김동준, 뉴이스트W JR, 다이아 정채연, 몬스타엑스 민혁이 출연해 어느 때보다 힘든 정글에서의 생존을 경험했다.
 
이날 방송에서 병만족은 강남이 건강상의 이유로 합류를 못 한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고, 이에 한 명이 빠진 채 정글로 향했다. 이후 경유지인 토론토 공항에서 대기하는 도중, 민혁이 등장했다.

민혁은 "본가에 있었는데 매니저가 '정글 섭외 왔다'하더라. 그래서 며칠 남은 줄 알고 바로 '알겠다. 언제 가냐'고 물었는데 매니저가 '지금' 이라고 답하더라. 추운 곳으로 간다고 해서 패딩 입고 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병만은 "강남이 아파서 걱정이 됐는데 민혁이 와서 든든하다. 환영하다"고 반가워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SBS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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