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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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유이X강호동, 성북동 높은 벽 뚫었다… '한 끼 성공'

기사입력 2018.01.31 23:39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한끼줍쇼' 유이가 밥동무로 나섰다. 

3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배우 임수향과 유이가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유이와 임수향은 으리으리한 성북동 대저택의 모습에 "오늘 성공 못할 것 같다. 집이 너무 높다"고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유이, 강호동 팀과 임수향, 이경규 팀으로 나눠 본격적인 한 끼 도전을 시작했다. 그러나 대저택의 문은 높았고, 이에 네 사람은 "오늘 다 같이 편의점 갈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이는 다음 도전을 이어갔고, 집주인과 대화를 나눴다. 유이는 "잘 모르겠다"는 집주인의 말에 "혹시 야구 잘 아시냐. 우리 아버지가 야구 감독이다"고 아버지의 성함을 말하며 자신을 알렸다. 이어 집주인은 강호동과 유이의 설득에 "들어오시라"고 수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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