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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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2PM, '군복무' 택연 제외 5인 JYP와 재계약 "완전체 약속"

기사입력 2018.01.31 14:0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2PM의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이 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31일 "2PM 멤버인 준케이, 닉쿤, 우영, 준호, 찬성 등 5명과 최근 재계약을 마쳤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계약이 종료되기 전 입대한 택연은 현재 군복무 중인 상황이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후 재계약 여부를 논의할 예정이다.

2008년 JYP에 둥지를 튼 2PM은 2015년 재계약을 맺었고, 올해 재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JYP와의 돈독하고 끈끈한 의리를 다시금 증명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들이 2PM은 함께이며 영원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지난해 택연을 시작으로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게 되는데 성실히 군복무를 한 뒤 다 같이 모여 '완전체' 활동을 할 것을 약속했다"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전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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