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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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김명민 "오달수와는 텔레파시 통하는 사이" 친분 언급

기사입력 2018.01.31 13:32 / 기사수정 2018.01.31 13:33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김명민이 오달수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3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배우 김명민과 오달수가 출연해 DJ 김신영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명민은 오달수와의 친분에 대해 "달수 형과는 바빠서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가끔 보고싶어서 전화를 하면 형도 전화하려고 했었다고 한다. 텔레파시가 통하는 사이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달수형과 가끔 한남동 단골 집에 가서 막걸리를 마시며 이야기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화 '조선명탐정-흡혈괴마의 비밀'(감독 김석윤)은 괴마의 출몰과 함께 시작된 연쇄 예고 살인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명탐정 김민(김명민 분)과 서필(오달수), 기억을 읽은 괴력의 여인 월영(김지원)이 힘을 합쳐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오는 2월 8일 개봉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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