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31 07:4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흑기사’ 신세경이 병원에 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KBS 2TV 수목드라마 ‘흑기사(BLACK KNIGHT)’ 측은 17회 방송을 앞둔 31일, 정해라(전생 이름 분이/신세경 분)가 다급하게 병원을 찾아간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6회 방송에서는 샤론(최서린/서지혜)이 점복이(송삼동)의 문서를 태우려다가 얼굴까지 구천지귀(九泉之鬼: 구천을 떠도는 귀신) 표식이 생겨났다. 결국 문수호(전생 이름 명소/김래원 분)와 해라를 위한 결혼 예복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오늘이 마지막’이라는 말에도 자신을 냉정하게 대하는 수호의 모습에 독기가 폭발한 샤론은 “다시 태어나, 날 사랑해줄 남자로”라는 섬뜩한 말과 함께 수호의 가슴에 은장도를 꽂아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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