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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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호텔' 성시경 "제작진, 내가 한 백숙 코로 먹어" 요리 자부심

기사입력 2018.01.30 23:4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성시경이 '오늘 뭐먹지'로 쌓아온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30일 처음 방송된 올리브 '달팽이 호텔'에서는 달팽이 호텔 오픈을 준비하는 이경규, 김민정, 성시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민정은 사우나에 무한한 사랑을 드러내며 달팽이 호텔에도 사우나 서비스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력을 피력했다. 김민정은 스스로 "영혼이 60대, 70대 인 것 같다"고 말했다. 성시경이 "'자연인이다' 이런 프로그램도 보냐"고 묻자 김민정은 맞다고 인정하며 등산도 좋아한다고 밝혔다.

성시경은 투숙객을 위한 요리도 구상했다. 곤드레밥과 감자전, 닭백숙 등 요리 이름만 나열했는데 감탄사가 나왔다. 성시경은 제작진에게도 대접했다며 "코로 먹더라"고 요리 실력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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