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알베르토 몬디가 1형 당뇨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알베르토는 "현재 1형 당뇨를 앓고 있다"며 "탄수화물 먹기전에 인슐린 주사를 꼭 맞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유전도 아니고 식습관이나 생활 습관이랑도 상관 없는 병이다"며 "유아기 때나 25세 이전에 걸리는 것으로 알고 있다. 아직 원인이 밝혀지지는 않았다.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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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