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방송인 독일다니엘이 이상형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방송인 페트리, 다니엘, 로빈이 출연해 DJ 최화정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다니엘은 '예전에 방송에서 이상형이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라고 하던데, 지금 이상형은 누구냐'는 질문에 "예전에 웃자고 한 것인데 기사도 났었다. 그래서 되게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에 최화정은 "그럼 이상형을 바꾸실거냐. 현재 이상형은 무엇이냐"고 물었고, 다니엘은 "점심시간에 하얀 블라우스 입고 점심 드시러 가시는 분들 너무 아름답다. 이상형을 바꾸지 않겠다"고 밝혔다.
페트리는 "저는 지금 광화문에서 일하고 있는데 점심시간에 놀러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인 페트리, 다니엘, 로빈은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친구들과 함께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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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