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45
경제

보령 대천맛집 48시간 장작불로 끓여낸 ‘가마솥불곰탕’

기사입력 2018.01.30 10:42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한주동안 영하의 날씨를 벗어나질 못하면서 겨울 단골메뉴인 국물요리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특히 부담 없이 겨울철에 먹기 좋은 음식에 국밥을 빼놓을 수가 없다.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고 몸보신까지 할 수 있는 국밥이나 곰탕과 육개장 등을 찾는 이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대천맛집 ‘가마솥곰탕’ 에도 겨울철에만 판매되는 메뉴를 먹기 위해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가마솥곰탕은 겨울 메뉴로 48시간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하는 곰탕과 육개장을 판매하고 있어 국물이 진하고 육수에 대한 정성만큼 고기양도 푸짐해서 부족함 없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며, 모든 반찬에도 이 육수를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남다른 깊은 맛에 많은 사람들이 찾는 대천맛집이다.

대천에서도 오랫동안 자리를 지켜온 그 지역 토박이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음식점으로 여름에는 생활의 달인에 출연해 냉면 맛집으로 소개된 바 있다. 기본반찬들까지 정성이 느껴지는 맛이라 호감을 얻고 있으며, 실제로 모든 반찬을 날마다 즉시 만들고 48시간 우려낸 육수를 쓰는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건강하고 몸을 보하는 음식이야말로 진정한 보양식이다. 겨울철 뜨거운 국물로 몸을 녹여줄 수 있는 ‘가마솥곰탕’ 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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