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이계인이 최고의 월척을 밝혔다.
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예능부녀 이계인과 김신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계인은 연예계 낚시광으로 유명하다. 생애 최고의 월척을 묻자 이계인은 "110cm~120cm 대물 부시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이에 진위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MC들이 사진을 요구하자 "잡긴 잡았지만 사진은 안 찍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지금 좀 나눠먹고 남은 것을 냉장고에 넣어놨다"고 말하며 거짓말이 아님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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