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2.02 15:25 / 기사수정 2009.02.02 15:25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인천-경기지역 초등 3-4-5학년 대상...28일-3월1일 옥련초서 실시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12세 이하(U-12) 유소년클럽 공개테스트를 실시한다.
2일 인천구단에 따르면 인천과 경기지역 초등학교 3, 4, 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개테스트를 실시한 뒤 선발된 학생들을 U-12팀 선수로 합류시킬 예정이다.
이번 U-12팀 공개테스트는 오는 28일과 3월 1일 오후 3시 인천 옥련초등학교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인천구단 관계자는 "평소 축구에 재능이나 소질이 있는 초등생들을 발굴하기 위해 공개테스트를 실시하기로 했다."라고 밝힌 뒤 "그러나 초등학교 축구선수로 등록된 학생은 테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라고 말했다.
테스트에 참가할 학생은 5일부터 20일까지 인천구단 홈페이지(http://www.incheonutd.com)에서 지원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옥련초 축구부사무실 팩스(032-833-7379)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옥련초 축구부사무실(032-833-077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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