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6 12:04 / 기사수정 2018.01.26 12: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6일 종영하는 ‘모두의 연애’ 안승환이 겸손하면서도 훈훈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와 함께 그의 이중매력이 돋보이는 대본인증샷과 더불어 신동엽-성시경-마이크로닷-최원명과 모두(MODU) 바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tvN ‘모두의 연애’에서 안승환은 서툰 사랑 표현으로 인해 여자친구인 나은과 갈등을 겪으며 연애 성장을 하는 이승환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호평을 받고 있다. 그가 나은과 재결합한 후 그녀가 사준 점퍼를 애지중지하며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 두 사람이 어떤 사랑의 결실을 맞게 될지 마지막 회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안승환은 26일 소속사 태양이엔티를 통해 ‘모두의 연애’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그는 “신선한 캐릭터를 연기해 행복했고, 저만의 승환을 연기하고 싶어 감독님께 조언을 구하면서 온전히 이승환에 빠져들 수 있었다”면서 “그 결과로 현실 남친, 연애 신생아 등 다양한 별명이 만들어져서 그 어느 때보다 기쁘고 감사한 하루하루를 보냈다”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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