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보여줬다.
지난 25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한 화장품 브랜드 신제품 출시 기념 행사에 할리우드 스타 드류 베리모어가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드류 베리모어는 어깨를 살짝 드러낸 누드톤 니트에 롱스커트를 입고 카메라 앞에 섰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드류 베리모어는 카메라 앞에서 시종일관 함박 미소를 짓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면서 여전히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드류 베리모어는 한국에 머무르는 기간 동안에 지면 및 영상 촬영을 비롯해 신제품 론칭 행사 참석은 물론이고, On Style 뷰티 프로그램 '겟잇뷰티 2018' 등에 출연할 예정이다.
드류 베리모어는 '첫 키스만 50번째' '미녀삼총사' 등 할리우드 영화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에서 '플라워 뷰티'라는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해 직접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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