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6 07:51 / 기사수정 2018.01.26 07: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고성희가 아이를 홀로 키우며 의지할 곳 없는 불안함으로 인해 모성애보다 어긋난 사랑이 더 앞서는 모습을 긴장감 있게 표현했다.
지난 25일 방영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자영(고성희 분)의 친딸인 혜나(허율)가 부둣가에서 실종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혜나가 실종된 위급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자영은 딸을 찾는 것보다 자신과 동거남의 안위가 중요했다. 혜나를 찾기 위해서 사진을 공개하자는 경찰의 제안을 거절하고 자신을 압박하는 경찰에 대한 적대적인 감정을 드러냈다. 혜나를 찾으려는 노력보다 설악(손석구)과 어떻게든 상황을 벗어나려는 계획만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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