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6 07:41 / 기사수정 2018.01.26 07:4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가 2월 4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악당부터 자상한 교수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IQ 153의 카리스마 대세 배우 '김의성'과 각종 권력형 비리를 추적 보도해 왔던 기자 '주진우'가 공동 진행을 맡았다. 여기에 탐사 보도를 위해 출격하는 MBC 최정예 기자 7명이 함께해 지금껏 보지 못했던 새로운 탐사보도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17일, 최승호 사장은 신년 기자 간담회에서 "'스트레이트'라는 신개념 탐사 프로를 시작한다"며 이어 "주진우 기자와 배우 김의성 씨가 진행자로 나서며, 7명의 기자들이 탐사 취재를 해서 전달하는 형식이 될 것"이라고 직접 프로그램을 언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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