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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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느님 강림"…보아, 데뷔후 첫 '주간아이돌' 출연 인증샷

기사입력 2018.01.25 14:10 / 기사수정 2018.01.25 14:10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지난 2000년 데뷔한 후 18년만에 처음으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했다.

'주간아이돌' 측은 지난 24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아와 MC 정형돈, 데프콘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음 주 수요일 6시 지하 3층 보느님 강림!! 기대해 BoA 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워너원 박지훈이 유행시킨 '내 마음 속에 저장'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양 옆에 서 있는 정형돈과 데프콘은 인간 화환으로 변신해 웃음을 자아냈다. 화환에는 "보아 하고 싶은거 다해", "아시아의 별 내 마음속에 저장" 등의 재치있는 문구가 쓰여있어 눈길을 끌었다. 연예계 베테랑인 이들이 어떤 시너지를 냈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보아는 오는 2월 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일 KBS2TV ‘뮤직뱅크’, 3일 MBC ‘쇼! 음악중심’, 4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내가 돌아 (NEGA DOLA)’ 무대를 선사,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주간아이돌' 트위터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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