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25일 오후 류현진(31·LA 다저스)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배지현 아나운서가 류현진의 부친과 함께 출국장에서 류현진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귀국 이후 배지현 아나운서와의 결혼과 개인 훈련 등에 힘써온 류현진은 LA에 도착한 뒤 애리조나로 이동해 스프링캠프에 전념하며 본격적으로 2018시즌을 위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
류현진은 오는 2월 14일부터 애리조나주 캐멀백랜치의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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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