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5 08:58 / 기사수정 2018.01.25 08:5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5일 방송될 ‘MBC 스페셜’에서는 ‘다시 만나는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 방영을 기념해 2009년 방송한 셀러브리티 다큐멘터리 ‘김명민은 거기에 없었다(재편집본)’을 방송한다.
‘MBC 스페셜’은 방영 당시 드라마 이외의 프로그램에서 전혀 볼 수 없었던 배우 김명민의 소탈한 일상과 연기에 대한 무서운 열정을 고스란히 담아 화제를 모았다. 그간 스타 다큐멘터리에 등장했던 흥미 위주의 사생활 보여주기 대신 완벽한 연기를 위해 철저하게 배역에 몰입하는 배우 김명민의 완벽주의를 보여줘 많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9년 전, 30대 후반이었던 풋풋한 김명민의 모습을 확인하는 것도 의외의 관람 포인트다. 여기에 ‘하얀거탑 UHD 리마스터드’ 방영을 기념해 최근 김명민과 진행한 인터뷰를 추가했다. 당시에는 담지 못했던 ‘하얀거탑’에 대한 후일담과 여전히 변함없는 연기에 대한 열정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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