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4 08:08 / 기사수정 2018.01.24 08:0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의 종횡무진 활약상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군 제대 직후 예능과 드라마로 활약하고 있는 이승기는 2월 영화 '궁합'(감독 홍창표)으로 스크린까지 휘어잡으며 그야말로 ‘만능의 대명사’가 컴백했음을 알리고 있다.
손오공, 청춘 제자, 다음은 역술가다. 이승기가 '관상' 제작진의 두 번째 역학 시리즈 '궁합'으로 브라운관에 이어 스크린까지 섭렵한다. 이승기는 '궁합'에서 자신의 팔자도 모르면서 남의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을 맡았다. '화유기'에서 손오공으로 개성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이고, '집사부일체'를 통해 예능까지 완전 적응한 데 이어 영화 '궁합'에서는 역술가로서의 지적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승기의 스크린 컴백작인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관상' 제작진의 역학 시리즈 두 번째 작품으로, 2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하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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