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30
연예

'1대100' 문세윤 "밥 27인분 클리어, 후식으로 삼겹살까지"

기사입력 2018.01.23 21:14 / 기사수정 2018.01.23 21:1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문세윤이 먹방요정다운 입담을 뽐냈다.

23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유민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게스트로는 문세윤이 함께 했다.

유민상과 문세윤은 '맛있는 녀석들'에서 활약 중이다. 문세윤은 "고등어김치찜 편에서 업소용 밭솥으로 27인분을 먹고 후식으로 삼겹살을 먹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먹방으로 보람을 느낄 때를 묻자 "우린 메디컬 먹방"이라고 답했다.

문세윤은 "장이 정지된 환자가 우리 프로그램을 보다가 기적처럼 침을 흘리기 시작했다. 장이 활발해져서 퇴원한 사연이 실제로 왔었다. 우리는 사람 살리는 먹방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