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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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국환 아들이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8.01.22 23:04 / 기사수정 2018.01.23 00:24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이 전국환의 아들이란 사실이 밝혀졌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3회·34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어머니 죽음의 진실을 뒤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차 집사의 노트에서 자신의 어머니에 대한 기록을 발견했다. 김종삼은 "차 집사가 죽인 이 사람 우리 엄마야"라며 충격에 빠졌고, 차 집사의 노트에는 '두 모자를 죽이라는 지시를 받았다. 여자의 이름은 최연미'라고 기록돼 있었다. 김종삼은 어린 시절 어머니가 교통사고를 당했던 일을 떠올렸다.

이후 김종삼은 진진영의 도움을 받아 어머니 죽음에 대한 진실을 뒤쫓았다. 김종삼과 진진영은 최연미와 오동복집 홍 마담이 친구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진진영은 "넌 진짜 몰랐던 거지? 홍 마담은 친구 아들인 거 몰랐던 거고"라며 물었고, 김종삼은 "아니. 알았던 것 같아"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과거 홍 마담은 어린 김종삼이 차고 있던 팔찌에 대해 "특이하네. 만든 건가보다"라며 관심을 가졌다. 어린 김종삼은 "네. 엄마가"라며 대답했고, 홍 마담은 김종삼이 친구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아봤다.

또 강철기(장현성)는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화가 난 채 이광호를 만나러 갔다. 강철기는 "이제 끝내"라며 오동복집 증거를 건넸다. 강철기는 "당신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 김종삼이 당신 아들인 거"라며 소리쳤다. 이때 김종삼이 숨어 있었고, "누가 아들이라고. 그게 무슨 개소리냐고"라며 분노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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