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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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HD] 전미도 '셔터를 부르는 우아한 블랙스완'

기사입력 2018.01.22 19:45

서예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서예진 기자] 22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2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전미도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1회에 이어 뮤지컬 배우 이건명의 사회로 진행되는 ’한국 뮤지컬 어워즈’는 무용가 김주원과 윤전일의 ‘봄의 제전 G.’ 로 시작되며 뮤지컬 '타이타닉' 팀이 출연하여 ‘Opening Finale-Godspeed Titanic’, '빌리 엘리어트' 중 ‘Electricity’를 다섯명의 빌리가 함께 꾸민다.

'헤드윅' 중 ‘Midnight Radio’는 차지연이 부른다. '킹키부츠' 중 ‘The Land of Lola’는 정성화와 엔젤들이 함께한다. '더데빌' 중 ‘Possession’은 고훈정, 이충주, 조형균이 함께 무대에 올라가며, 양준모는 '영웅' 중 ‘영웅’, 김호영은 '라카지' 중 ‘I am What I am’을 열창한다. 마지막은 '록키호러쇼'의 ‘Sweet Transvestite’로 피날레를 장식한다. 이번 시상식의 연출은 이지나, 음악감독은 김문정이 맡는다. 

yejin@xportsnews.com

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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