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안혜경이 자신의 고향에서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2일 소속사 매그넘엔터테인먼트는 "평창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안혜경이 한국관광공사가 지난 19~20일 진행한 평창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드라마틱 강원여행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겨울철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전 국민 대상 온라인 이벤트(1월5~12일)를 통해 모집한 40명이 참가했다.
안혜경은 이들과 함께 평창송어축제와 평창동계올림픽스타디움 홍보관을 관람하고 대관령 양떼목장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안혜경이 진행한 올림픽의 도시 평창을 테마로 한 '안혜경과 함께하는 평창여행 토크쇼'가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전국의 10개 권역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기 위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여행 활성화 사업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매그넘엔터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