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브라보 마이 라이프' 도지원이 연정훈과 전세현의 결혼을 만류했다.
2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45회에서는 라라(도지원 분)가 신동우(연정훈)에게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라라는 "저 감독님 사랑해요. 이런 말 하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야 감독님이 절 빨리 잊으실 텐데"라며 고백했고, 신동우는 "잊지 않을 겁니다"라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라라는 "제가 이런 말 하는 이유는 그 결혼 하지 마셨으면 해서요. 제 마지막 소원이에요. 전 감독님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라며 강하경(전세현)과 결혼을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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