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9 08:00 / 기사수정 2018.01.19 00:5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에프엑스 정수정(크리스탈)이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신원호 감독의 천재성을 인정했다.
정수정은 최근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처음에 내가 캐스팅 됐을 때 '내가?'라며 믿기지 않았다. 얼떨떨했다"라며 "첫 미팅 때 당연히 안될 줄 알고 진짜 편안한 마음으로 갔는데 그래서 더 자연스럽게 미팅을 마칠 수 있었던 거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두번째 미팅을 하게됐을 때 긴장이 확 됐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캐스팅이 확정됐다. 너무 기쁜데 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고민될 정도로 좋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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