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7 11:24 / 기사수정 2018.01.17 11:2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의성이 '골든슬럼버'에서는 악역을 벗어난 소감을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김의성은 "오랜만에 착한 역이다. 이번엔 악역이 아니라서 욕을 안먹을 거 같아 다행이다"라며 "심지어 강동원을 돕는 역이다. 강동원 팬들이 기뻐할 생각을 하니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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