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5 23:20 / 기사수정 2018.01.15 23:20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안녕하세요' MC들이 KBS 파업 이후 10주만에 방송 재개를 한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MC 신동엽은 "진짜 오랜만에 돌아왔다. 거의 세 달 만이다"라며 "시청자 분들이 많이 그리웠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 것"이라고 했다.
이영자 역시 "우린 새해인사가 처음이다"라며 새해인사를 건넨 뒤, 신동엽에게 "내가 보고싶었죠?"라고 물었다. 신동엽은 "그럼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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