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최원영이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29회에서는 장필성(최원영 분)이 사망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진영(정혜성)은 자판기에서 뽑은 생수를 장필성에게 건넸다. 장필성은 "독 탄 거 아니지"라며 물었고, 진진영은 "마셔보면 알겠지"라며 쏘아붙였다.
그러나 장필성은 생수를 마신 뒤 의식을 잃었고, 진진영은 "내가 죽였어"라며 자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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