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22 22:41 / 기사수정 2009.01.22 22:41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 = 김수현/이나래 기자]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계열 게임채널 온게임넷이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다채로운 특집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기 프로게임단 친선 초청 전 '설 특집 프로리그 배틀', 게임 고수와 맞붙고 푸짐한 경품도 얻을 수 있는 '설 특집 라이브 배틀', E스포츠 최고의 선수들이 시청자에게 자신의 명경기를 소개하는 '스타베플', 게임 종합 매거진 의 인기코너 'G익사이팅'을 모은 '두더지 초고수 스페셜'등 총 4개의 특집 프로그램이 방영된다.
오는 24일(토)과 25일(일) 이틀 동안 오후 1시 30분에 방송될 '설 특집 프로리그 배틀'에서는 전용준 캐스터, 김정민 해설위원의 진행을 맡아주었다. '온게임넷'과 'STX'가 서로 선수를 스와핑해 '이명근 감독(온게임넷)팀 vs 김은동 감독(STX)팀' 매치를, '삼성전자'와 'KTF'가 각각 선수를 뒤섞어 '김가을 감독(삼성전자)팀 vs 이지훈 감독(KTF)팀'으로 색다른 팀 대전을 펼친다.
스타크래프트 리그 사상 유례없었던 유일무이한 친선 초청 전으로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게임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또한, 감독과 선수들이 모두 한복을 입고 나와 새해포부를 듣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게임 고수들이 일반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대결을 펼치는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 '설 특집 라이브 배틀'은 '스페셜포스', '서든어택', '카트라이더', '던전앤파이터' 등 인기 게임 4개가 설 연휴 기간에 하루에 하나씩 전파를 탄다.
24일(토) 오후 5시 30분에 방송되는 '스페셜포스'편에서는 MC와 대결을 펼쳐 이기면 게임머니 10만 SP와 이동속도를 빠르게 하는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며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 '대박 폭탄' 아이템도 지급된다.
25일(일) 낮 1시, 오후 5시 30분에는 온상민 게임 해설위원의 진행으로 '서든어택'편이 방송된다. 서든어택 인기 게임단 'E.S.U' 5명 전원이 출연해 시청자와 8명과 5 대 8 배틀을 벌일 예정. 승리한 팀에게는 리스폰(소멸했다가 다시 살아나는 아이템) 100회가 지급되며, 패배한 팀도 리스폰 50회가 지급된다.
26일(월) 낮 12시와 오후 4시 30분에는 '카트라이더'편은 카트리그 올드 게이머 조현준과 김대겸 해설위원이 진행을 맡는다. 진행자와 레이싱 대결을 펼쳐 이긴 시청자 및 유저에게는 1위 '퀀텀파이어'(신형 카트 바디) 365일, 2위 '퀀텀파이어' 30일, 3위 '붐힐운동회패키지'가 각각 주어진다. 또한, 참여자 전원에게는 10,000루찌가 지급될 예정이다.
27일(화) 낮 12시와 오후 4시 30분에는 '던전앤파이터'편이 안방을 찾아간다. 승자에게는 5만 세라가, 참여자 전원에게는 1만 세라의 게임 머니가 주어질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청자는 생방송 시간에 맞춰 게임에 접속, 게이머가 불시에 만드는 방에 참가해 게임 고수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온게임넷 설 특집 프로그램 편성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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