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tvN 예능 '짠내투어'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짠내투어' 8회는 케이블, 위성TV, IPTV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1%, 최고 4.8%(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짠내투어' 홍콩편의 극과극 명수, 생민투어가 연이어 공개되며 색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처음으로 설계자가 돼 자신만만하게 투어를 이끌었지만, 결국 예산 초과로 징벌방에 끌려가는 패널티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콩여행의 두번째 설계자 김생민 또한 철저한 예습에도 불구, 통장요정 답지 않은 계산 실수를 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러나 교통, 관광지 선정 등에서 가성비 좋은 꿀팁으로 이목을 사로잡아 과연 생민투어가 무사히 여행을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짠내투어'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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