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올림픽 피겨 금메달리스트 김연아와 배우 송중기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다.
청와대는 12일 열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개장식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문 대통령과 함께 김연아, 송중기의 모습도 함께 포착됐다.
김연아와 송중기는 인천공항 명예 홍보대사로서 문 대통령과 함께 일정을 소화했다. 첫 번째 사진에서는 셀프 체크인 및 셀프 백드롭을 체험하고 있는 문 대통령을 바라보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개장을 축하하는 공연을 함께 관람하고 있다.
한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오는 18일 개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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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