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1 09:20 / 기사수정 2018.01.11 09:20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나와 봄날의 약속'이 제47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타이거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한국영화로는 유일하다.
'나와 봄날의 약속'은 지구종말을 하루 앞두고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들이 특별하게 선별한 네 명의 인간을 찾아가 잊지 못할 생일선물을 선사하는 미스터리 휴먼 드라마. 한국영화아카데미장편 프로젝트로 제작된 '장례식의 멤버'를 통해 각종 시상식을 휩쓴 백승빈 감독의 신작이다.
김성균, 장영남, 강하늘, 김학선 등 연기파 배우들은 물론 이주영, 김소희, 송예은 등 주목 받는 신인배우들이 뭉쳤다. 또 서울영상위원회,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까지 총 3군데에서 개최된 공모전에 모두 선정된 것은 물론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진행하는 '잇프로젝트'에도 선정돼 일찌감치 주목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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