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블락비 비범이 파격적으로 염색한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범이 SNS에 “초사이언”이라는 글과 함께 노란 색으로 물들인 헤어스타일을 공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 비범은 미용실 가운을 입은 채 노랗게 탈색한 해어스타일을 공개했다. 비범은 데뷔 초를 제외하고 대부분 흑발이나 어두운 염색 헤어스타일만 고수해와서 이번 헤어스타일이 더욱 파격적으로 느껴진다.
비범은 명품 추리 사극 ‘여도’의 단종 역을 맡아 오는 17일 첫 공연을 앞두고 있어 음악 방송과는 사뭇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블락비는 지난 8일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발매하고 음악방송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7일~28일 양일간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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