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아프리카 여행을 하는 소감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뜬다'에서는 추성훈이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아프리카로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
이날 추성훈은 아프리카 가본 적 있냐는 질문에 "아프리카는 처음이다. 그리고 패키지 여행도 처음이다"라며 "아프리카 여행이 버킷리스트다"라고 밝혔다.
이에 정형돈은 "아프리카 여행하는 것을 집에서 아느냐? 아내와 사랑이는 뭐라고 하느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사랑이가 너무 가고 싶어했다. 같이 가자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정형돈은 "형수님도 같이 가면 좋은데"라고 말하자 추성훈은 "남자끼리 하는 여행이 훨씬 좋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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