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9 11:21 / 기사수정 2018.01.09 11:2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한 배우 신구가 오픈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함께 주연으로 출연한 배우 박인환도 인스타그램 계정을 오픈했다.
'비밥바룰라'는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네 아버지들이 가슴 속에 담아둔 각자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하기 위해 나서는 리얼 욜로 라이프를 그린 휴먼 코미디.
'비밥바룰라'에서 오직 아내만 바라보는 로맨티시스트 ‘순호’ 역을 맡은 신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을 오픈하며 사진 한 장과 ‘인스타그램 오픈! 앞으로 자주 만납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 게시글에는 1만 개가 넘는 ‘좋아요’와 700개에 가까운 댓글이 달리며, 앞서 '꽃보다 할배', '윤식당' 등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선 신구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입증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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