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가수 소유가 이덕화, 이경규, 마이크로닷과 함께 낚시에 도전한다.
채널A 관계자는 9일 "소유가 오는 12일부터 '도시어부' 촬영에 참여한다"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도시어부'는 배우 이덕화, 개그맨 이경규, 래퍼 마이크로닷 등 자타공인 연예계를 대표하는 낚시꾼의 낚시 여행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신선한 콘셉트와 세 사람의 케미가 돋보이며 목요일 예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앞서 한은정, 홍수현, 이태곤, 이민우, 김재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낚싯대를 드리웠다. 예능에 출연할 때마다 털털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소유의 낚시 도전 역시 기대되는 바다.
한편 소유가 출연한 '도시어부'는 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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