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야구 경기 중 얼굴에 부상을 입은 정보석이 최근 퇴원했다.
정보석 측 관계자에 따르면 정보석은 최근 입원 치료를 마치고 귀가했으며, 활동 재개를 위해 준비 중이다.
정보석은 지난달 9일 연예인 야구 리그 경기에 마무리 투수로 섰다가 타자가 친 공에 얼굴 부위를 맞고 부상을 입었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정보석은 지난해 '2017 MBC 연기대상'에서 '왕은 사랑한다'로 황금연기상을 받았으나, 부상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하고 배우 홍종현이 대리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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