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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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양세형, 전인권에 "이승기, 누룽지 먹었다" 폭로

기사입력 2018.01.07 18:4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양세형이 이승기가 누룽지 먹은 사실을 폭로했다.

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2회에서는 전인권과 첫 대면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사부일체'의 첫 사부는 전인권이었다. 사부와 처음 만난 이승기, 양세형, 육성재, 이상윤은 잔뜩 굳었다. 이승기는 "저희에게 시키실 일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달라"고 말했다.

또 침묵이 흘렀다. 침묵을 깬 건 양세형. 양세형은 "여기 공기가 너무 좋더라"라며 "몇 년 사셨냐"라고 질문했다. 전인권은 63년 살았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일과표에 따르면 '감 찾기' 시간이었다. 전인권은 "감 찾기는 취소됐다. 난 취소가 잘 돼. 공연은 정확하게 하는데"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취침, 기상 시간은 지킨다고. 기상은 새벽 4시였다.

주의사항에 대해 얘기하자 양세형은 전인권에게 "사부님 오기 전에 승기가 누룽지 먹었다"라고 일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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