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준열이 근황을 공개했다.
류준열은 5일 방송된 V LIVE X 해피빈 '스타 릴레이 하트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섰다.
류준열은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와 함께 "요즘에 촬영이 없다보니 유럽에 축구 여행을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영국에 다시 가고 스페인의 클럽에서 초대를 받아서 즐겁게 구경했다. 신기하기도 했다. 스페인에 처음 갔는데 좋더라. 사람도 친절하고 한국에 비해 날씨도 많이 춥지 않다. 나중에 가보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총 10명의 배우가 릴레이 V라이브를 통해 동일한 미션을 수행한다. 미션을 성공하면 기부금으로 아프리카의 가난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이다. 배우들은 스팟 라이브를 진행하면서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할 ‘드림박스’ 미션을 수행한다. 10장의 엽서와 직접 만든 종이 장난감이 박스에 담겨 기부금과 함께 아이들에게 전달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V라이브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