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육성재 "허리 부상, 빠른 속도로 회복중…다음주 완쾌 소견"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육성재가 현 건강 상태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13층 홀에서는 '집사부일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 이세영PD가 참석했다.

최근 허리 부상으로 활동 중단 소식을 알린 육성재는, 이날 현장에 건강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그는 "정말 많은 분들이 걱정을 해주셔서 빠른 속도로 회복하고 있다. 의사 선생님도 다음주 쯤이면 다 나을 것 같다고 말해주셨다"고 경과를 밝혔다.

이어 "행복해야할 연말연시에 걱정 끼쳐드려 죄송하고, 얼른 회복해서 더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김한준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