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5 11:28 / 기사수정 2018.01.05 11: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임현식이 '비밥바룰라'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5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영화 '비밥바룰라'(감독 이성재)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이날 임현식은 "원래는 노인 역할을 안 좋아하는데 이번엔 노인 역할임에도 좋았다"라며 "특히 '비밥바룰라'는 몇 없는 노인 영화다. 우리 나라엔 거의 없다. 이런 작품이 많아져야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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