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tvN 측이 10년 장수 프로그램 '택시' 폐지 보도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5일 tvN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택시'는 폐지가 아닌 시즌 종영"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 시즌에 대한 논의를 묻는 질문에는 "아직 없다"고 답했다.
'택시'는 tvN의 대표적 토크쇼로 MC 이영자와 오만석이 진행을 맡아 다양한 스타들의 속 깊은 이야기를 끌어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
마지막 방송은 지난 11월 모델 수주 편으로 이후 조용히 시즌 종영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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