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블랙핑크가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블핑하우스’에서 빅뱅 승리에게 예능 노하우를 건네받는다.
블랙핑크는 오는 6일 공개되는 ‘블핑하우스’ 1회에서 서울 홍대 부근으로 이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프로그램과 동명의 ‘블핑하우스’로 입주해 특별한 100일 휴가를 시작하는 것.
이사 첫 날, 블랙핑크는 이웃주민들에게 나눠줄 선물로 손수 마카롱 만들기에 나선다. 직접 만든 마카롱을 들고 블랙핑크가 방문한 곳은 인근에 위치한 승리의 라멘 집. 예고 없이 깜짝 방문해 부재 중이었지만 블랙핑크를 위해 승리는 영상통화로 멤버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통화 시작부터 승리는 블랙핑크의 시그니처 사운드를 외치며 폭소를 유발한다. 또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멤버들을 위해 ‘무조건 말을 많이 하라’는 남다른 조언으로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승리는 친근한 동네 오빠처럼 따뜻한 격려와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블랙핑크와 남다른 예능 케미를 보여준다.
빅뱅 승리와 특별한 케미를 볼 수 있는 ‘블핑하우스’ 첫 회는 오는 6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LIVE로 선공개되고, 7일 오전 10시 JTBC2를 통해 풀버전이 방송된다. 또 8일 오전 10시에는 올레TV에서도 ‘블핑하우스’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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