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03 06:50 / 기사수정 2018.01.03 00:38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그사이' 이준호가 원진아를 향한 이기우의 마음을 알게 됐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8회에서는 이강두(이준호 분)를 해고하라고 지시한 정유택(태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밤새 고민하던 서주원(이기우)은 회의를 소집, "설계를 전면 수정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강두와 하문수(원진아)는 서주원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자재를 찾으려고 고군분투했다. 현실의 벽에 부딪힌 이강두는 자신이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며 자책했다. 그러자 하문수는 "그런 거 다 있으면서도 모른 척하고 안 도와주는 사람도 많아. 네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데"라며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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