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15 16:48 / 기사수정 2009.01.15 16:48
제1경기 디트로이트 (22승 15패) 106-110 인디애나 (14승 25패)
우수선수: PG/SG 로드니 스터키 (30p 9r 6a) - PG 티제이 포드 (23p 6r 4a)
[엑스포츠뉴스=강대호 기자] 인디애나는 3연패에서 벗어났다. 2연승 후 2승 4패다. 정규시간 종료 4초를 남기고 SF/PF 대니 그레인저(24p 10r)의 득점으로 98-98, 연장에 돌입하여 17득점-13실점으로 승리했다. 그레인저는 정규리그 10p 10r 3회, PF 트로이 머피(18p 13r)는 2연속이자 열아홉 번째다.
2004년 신인차석우수팀에 선정된 포드는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2.6으로 인디애나 3위다. 골밑슛(52%) 정확도가 장점이며 상대 PG의 PER을 15.4로 막는 수비도 나쁘지 않다. 점프슛(42)·공격시간 16초 이상(40)·박빙(40) eFG%의 45 이상 향상이 과제다.
디트로이트는 3연패이자 7연승 후 1승 4패의 침체다. PF/C 라시드 월리스(17p 15r)는 정규리그 10p 10r 8회를 기록했으며 PG 앨런 아이버슨(23p 7a 2b)도 분전했다.
작년 신인차석우수팀에 선정된 스터키는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3으로 디트로이트 1위다. 팀 경기시간의 40%를 뛰는 SG로 상대 PER을 13.4로 막는 수비와 골밑슛(54%) 정확도가 장점이다. 그러나 17%를 소화하는 PG로 상대에 PER 20.1을 허용하는 수비와 박빙(37) eFG%는 아쉽다. 점프슛(45)·공격시간 16초 이상(48) eFG%는 수준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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