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정남이 '뭉쳐야 뜬다'에 출연한다.
JTBC에 따르면 모델 배정남은 2일 '뭉쳐야 뜬다'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함께 캐나다 서부로 패키지여행을 떠난다.
'뭉쳐야 뜬다'는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과 게스트들이 일반인들과 함께 패키지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담은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행 예능은 자유여행이 주를 이루는 데 반해 패키지라는 발상의 전환과 출연진간의 케미로 차별화된 재미를 주고 있다.
'뭉쳐야 뜬다'는 토론토, 나이아가라 폭포 등 캐나다 동부를 여행한 바 있다. 이번에는 캐나다 서부 여행이다. 밴쿠버와 로키산맥, 밴프 국립공원 등이 대표적인 여행지다.
MBC '무한도전' 등에 출연하며 독특한 예능감을 발산한 배정남과 '뭉쳐야 뜬다' 출연진이 어떤 색다른 시너지 효과를 낼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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