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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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영어사춘기' 효연X황신혜X정시아, 마크 만나 자신감 업그레이드

기사입력 2018.01.01 21:18 / 기사수정 2018.01.01 21:21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영어는 자신감!"

1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황신혜, 정시아, 효연이 금융인이자 방송인 마크 테토의 한옥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마크 테토가 영어로 설명하는 길을 따라 집에 도착했다. 중간 중간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어렵지 않게 마크 테토를 만날 수 있었다. 심지어 그 중간에 외국인에게 길을 알려주기도 했다. 효연은 "이렇게 귀가 트이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마크의 집에 방문한 이들은 "너무 아름답다. 모델 하우스 같다"라며 감탄했다. 실제로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마크의 집은 화려하면서도 정갈했다. 

마크는 자신의 집에서 효연, 정시아, 황신혜와 함께 영어 공부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마크는 이들에게 '자신감'을 강조했다.

한편 지상렬, 휘성, 한현민은 외국인 영춘권 사부에게 영춘권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현민은 한 여성 수련자와 대결을 갖게 됐다. 한현민은 상대가 여성인 것에 대해 걱정했지만, 이내 기습 공격을 당한 후에는 "때리지마요"라며 안절부절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심지어 여성의 계속되는 공격에 어쩔줄 몰라 했다.

이어 "여자는 절대 때리면 안된다는 말이 있지 않나. 그런데 생각보다 세더라. 여자에게 쫄아본 적은 처음"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won@xportsnews.com / 사진=tvN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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