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13 16:05 / 기사수정 2009.01.13 16:05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댈러스 스타스가 한국시간으로 13일(화요일) 홈구장 '아메리칸 에어라인스센터'에서 펼쳐졌던 디트로이트 레드윙스와의 빅매치에서 모두 9골을 주고받는 혈투끝에 5-4로 빛나는 연장승을 거두었다.
사실 댈러스의 경기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고, 1피리어드에서만 마리안 호사(31,라이트윙) 등 디트로이트의 주공격진들에게 무려 3골이나 실점했던 댈러스는 1피리어드 종료 4분여전 니클라스 그로스만(25,수비수)이 다행히 1골을 넣어 점수차를 2점차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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