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김준수가 4년 연속 관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준수는 관객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2017 스테이지톡 오디언스 초이스 어워즈(2017 Stagetalk Audience Choice Awards, 이하 2017 SACA)’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4년 연속 관객들이 뽑은 뮤지컬 배우 1위를 차지했다.
김준수는 지난 1월 뮤지컬 ‘데스노트’ 재연에서 뛰어난 추리력을 자랑하는 명탐정 ‘엘(L)’ 역을 맡았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과 감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준수는 현재 경기 남부 지방 경찰청 의경 홍보단에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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