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EXID 하니 "한해와 함께 '보는 눈' 작업…멋있었다"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EXID가 한해와 함께 음악을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방송된 네이버 V라이브  '11월의 해주세요-EXID의 송년회'에서는 그룹 EXID 멤버 LE, 정화, 하니, 혜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하니는 2017년 발매된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한해와 함께 '보는 눈'을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하니는 "한해 오빠와 작업할때 느낀 점은 한해 오빠가 멋있었다"고 말하며 "하지만 좀 외로웠다"고 전했다.

이어 "모든지 멤버들과 함께 하다가 혼자 가서 녹음을 하려니 외로웠다"며 "아무리 한해오빠가 있다하더라도 우리 멤버만 못하다"고 덧붙여 끈끈한 멤버 사랑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